안녕하세요! 8화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육체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마음의 병, '스트레스'를 과학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중장년 남성들은 직장에서의 책임감, 은퇴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가정에서의 소외감 등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심적 부담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요즘 마음이 답답하다", "사소한 일에도 욱하고 짜증이 난다"면 마음뿐만 아니라 몸의 호르몬 균형도 이미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마음의 병은 만병의 근원"
우리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지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문제는 코르티솔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몸 안에서 '동일한 원료(콜레스테롤)'를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은 생존을 위해 원료를 전부 코르티솔을 만드는 데만 가동하고, 활력을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생산은 전면 중단해 버립니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날 성욕이 전혀 생기지 않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 이유가 바로 이 호르몬 전쟁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지만, 분비된 코르티솔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기술은 배울 수 있습니다.
강한 남자는 감정을 무조건 참는 남자가 아니라, 내 마음의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풀어낼 줄 아는 남자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호르몬도 살아납니다.
다음 9화에서는 시중에서 파는 수많은 '남성 활력 영양제'의 진짜 효능과 속지 않고 고르는 법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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